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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산업 줄기세포 치료제기업 에이템스 지분 인수 바이오 사업 진출
2019-01-23
두올산업이 줄기세포 기반의 조직재생 치료제를 개발하는 에이템스(ATEMS) 지분을 인수하며 바이오 사업에 나선다. 대규모 자금 조달 후 진출한 첫 신사업 행보다.
두올산업은 에이템스 신주 4만2857주(14.9%)를 약 15억원에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수 후 두올산업은 에이템스의 2대주주로 올라선다.

에이템스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재생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보유 중인 세포은행과 원천세포 배양 기술을 활용해 독보적인 수준의 세포 증식이 가능하고 젤 형태에 따른 뛰어난 생체 접착성과 치료 유효성을 보인다.
이와 함께 수술 후 장기 내 손상 부위가 붙는 유착 현상을 방지하는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유착방지제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조5000억원, 국내 시장 규모는 1300억원에 이른다.

핵심 연구원인 민병현 에이템스 전략책임자(CSO)는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자가연골세포 이식술을 시행한 분야 전문가다.
세포치료제 개발연구원, 재생의학연구소 연구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과 에이템스에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분 인수를 통해 바이오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향후 해당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적용할 것"이라며 "에이템스에 따르면 오는 2021년에 국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올산업의 대규모 자금 조달 후 첫 신사업 진출인 만큼 성공적으로 바이오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부가가치 높은 사업들을 추가적으로 발굴하고 에이템스의 기술을 다양하게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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